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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이웃 강남의 전셋값 수준 분양가, 생활 편리한 더블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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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수요자 입장에선 거품을 걷어낸 전셋값 수준의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수진동에서 알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동아 센트럴 파밀리에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특히 전세난에 지친 서울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가 서울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모란역과 분당선 태평역이 가까운 역세권이어서 서울 강남으로 오가기 편해서다.

신동아 센트럴 파밀리에

신동아 센트럴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14층, 6개 동, 311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기준 59㎡형 205가구, 84㎡형 106가구다. 단지에서 지하철 모란역이 170m, 태평역이 400m여서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단지 주변에는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입주 직후에도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전망이다. 인근에는 모란전통시장·이마트성남점·세이브존·뉴코아아울렛·롯데시네마·성남중앙병원·성남시립의료원(예정)·성남스포츠센터(예정)·학원가 등이 있다.

초·중·고 가깝고 공공기관 밀집

공공기관으로는 구청을 비롯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등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에 수진공원이 있으며 탄천변·체육공원·성남종합운동장 등이 있어 운동·레저·산책 같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성수초·수진중·풍생중·풍생고 등 많은 학교들이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준다.

이 아파트는 또 하늘광장·데크쉼터 등 문화와 자연을 주제로 한 고품격 단지로 설계된다. 단지 중앙에는 커뮤니티 광장을 설치해 풍부한 녹지가 조성된다.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높여주는 디지털 시스템, 안전·사생활 보호 시스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시큐리티 시스템, 에너지를 절감하는 이코노믹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서울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을 환승할 수 있는 모란역이 단지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 잠실역까지 11개 구간 23분, 판교역까지 6개 구간 20분, 선릉역까지 10개역 22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탄천I.C), 서울외각순환도로(성남T.G),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헌릉로, 3번 국도 등과 가깝다. 이를 이용하면 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수도권 어디 지역이든 이동하기 편하다.

잠실·판교·선릉역까지 20분대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도시정비사업으로 다양한 기반시설이 확충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사업, 제2경인선 연결고속도로 사업,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건설사업 등이 완성되면 단지가 들어설 지역은 성남지역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또는 전용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조합원은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계약할 수 있으며 사업승인 뒤 전매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7124번지 2층에 있다.

상담·예약 문의 1600-6696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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