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도 부활절 연합예배 4월 7일 여의도 광장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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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기독교 금년도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7일 상오 5시30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다. 개신교 20개 교단 연합으로 구성된 부활절 연합예배위원회는 20일 대회장에 이만신 목사(성결교)를 선출하는등 대회기구의 조직을 완료했다.
이번 연합예배는 경인 지역5천 교회에서 1백만 명의 교인을 동원할 예정-.
예배위원회는 부활절을 맞아 서울 시내 전 교회가 사랑의 헌혈운동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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