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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서 기념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66주년 3·1절기념식이 1일 상오 세종문화회관에서 채문식국회의장· 유태여대법원장· 노신영총리서리 및 장차관과 재경광복회원· 제현국회의원 및 각계대표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만세 삼창의 식순을 넣어 채문식국회의장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이 있었다.
기념식에 이어 재경광복회원은 국립묘지를 참배했고, 3·1운동 희생자유족 등은 파고다공원에서 희생자 합동추념식을 가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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