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르니크 왕복 항공권, 최저 105만원에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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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이 이스탄불에서 크로아티아의 휴양지 두브로브니크(Dubrovnik)로 가는 주 3회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벌인다.


터키항공, 이스탄불~두보르니크 5월부터 취항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최남단에 위치한 아드리아해의 휴양지로, ‘꽃보다 누나’등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105만원부터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은 이스탄불~두보르니크 취항이 시작되는 오는 5월10일부터 2016년 7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터키항공 홈페이지(turkishairlines.com)와 한국지점 사무소(1800-8490), 가까운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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