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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차지연, “과거 은행 비정규직으로 근무…돈 더 벌수 있다는 말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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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차지연

‘슈가맨’차지연, “과거 은행 비정규직으로 근무…돈 더 벌수 있다는 말에”

‘슈가맨’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끈다.

‘슈가맨’차지연은 2013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정 형편 때문에 서울예술대학을 그만두고 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했다”고 말했다.

‘슈가맨’차지연은 이어 “은행에서 일할 때 학교 동기가 전화를 했다. ‘라이온 킹’ 오디션을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슈가맨’차지연은 “그 친구가 내가 노래를 하지 않는 게 안타깝다며 은행 월급보다는 더 벌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로서‘슈가맨’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했다.

한편 ‘슈가맨’차지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플라워의 ‘Endless'와 'Loveholic’을 열창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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