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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대리점주와 전통 재래시장에서 ‘한마음 행사’ 가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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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대표이사 김현승)은 최근 본사와 대리점이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한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몽고식품은 이 행사의 일환으로 12~26일 서울지역의 주요 재래시장을 돌며 서울영업본부와 대리점주가 자사 브랜드의 대표제품인 ‘송표간장 프라임 100㎖’를 고객들에게 무료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12일 서울 청량리시장, 19일 서울 망원시장, 26일 서울 광장시장에서 제품 증정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를 주관한 조은선대리는 “쿠킹클래스 등을 통해 알려진 몽고간장의 마니아들과 300여명의 재래시장을 찾은 주부들의 호응아래 한마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몽고식품은 이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주부를 중심으로 한 마니아층에게 제품을 제공해 국내 간장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몽고식품은 오래된 전통을 유지하기 위한 프리미엄 간장제품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잘맞는 간장제품 등을 출시해 왔다.

특히 지난해 식품업계 핫 키워드였던 달콤(Honey)함에 앞서 이미 10여년 전부터 벌꿀이 함유된 송표 간장 프라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카시아 벌꿀이 함유되어 있어 부드러우며, 자극적이지 않아 요리를 못하는 초보 주부들도 사용할 수 있다.

김승현 마케팅팀장은 “대리점과의 한마음 행사를 통해 파악한 고객의 니즈를 토대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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