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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찬회서 만난 프랑스 정상의 두 가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로 전세계 여성팬을 사로잡고 있는 「줄리오·이글레시아스」가 파리 샤이오궁에서 자선공연을 끝내고 만찬에 참석, 프랑스 인기여가수「미레유·마티유」의 노래를 듣고 있다.
「파비우스」수상도 관람한 이 자선공연은 국제마약구제위원회 주최로 마약중독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의 치료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 혹한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열성적인 호응으로 하루공연에 수백만프랑의 기금이 조성됐다. <파리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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