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과거 김성주 "맥주 캔으로 두드려 맞았다…?" 진실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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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방송인 이경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보여준 다른 모습들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예능총회'에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김성주는 과거 이경규에게 맞았던 일을 폭로했다. 김성주는 “예전에 이경규 씨에게 맥주 캔으로 두드려 맞았던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지켜보던 김구라는 부인하며 "'명량 히어로' 촬영 당시 베이징에 간 적이 있다. 이때 숙소에서 이경규 씨가 조언을 하는데 김성주가 졸았다. 그래서 이경규가 맨주 캔을 장난으로 던진 거지, 두드려 맞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맥주 반 정도 들어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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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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