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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배윤정 제롬 뜨거운 키스신…엑스라지 출신 유명 VJ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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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제롬

제롬이 아내 배윤정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택시’에 출연한 배윤정(36)이 남편 제롬(39·도성민)과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스타를 만드는 여인들’ 특집으로 꾸며져 안무가 배윤정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남편 제롬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제롬은 배윤정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배윤정을 만나고 계속 생각이 났다. 그래서 한국에 들어와서 '오랫동안 지켜봐왔다'고 고백했다"며 "이 여자가 그 여자다 느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배윤정은 "브아걸 공연 때문에 미국에 갔다가 관광하면서 만났다. 첫 인상은 되게 안 좋았다"면서도 "2년간 연락만 하다가 사귀자고 하더라. 성실한 모습에 호감이 갔다. 왠지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배윤정과 제롬은 티격태격하다가도 딥키스를 하며 애정이 식지 않았음을 과시했다.

배윤정의 남편 제롬은 힙합 그룹 엑스라지 출신이다. 2000년대 초반 Mnet VJ 프로그램 ‘What's up! Yo!’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제롬은 현재는 이태원에 있는 사무실에서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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