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 3월 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삼성물산이 오는 3월 개포지구 재건축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로 개포지구 개발 시작 알려
총 1957세대 규모 ... 이 중 49~126㎡ 396세대 일반분양
쾌적한 주거환경에 업그레이드 된 특화설계로 최고급 주거단지 제공

‘블레스티지’는 축복의 의미를 가진 블레스(Bless)와 고품격, 특권, 명성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를 합성한 것으로 축복받은 특권의 단지라는 뜻이며, 향후 4만 1천여세대가 들어서는 개포지구 내에서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올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개포지구 개발의 시발점으로 높은 상징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

기사 이미지

래미안 블레스티지 투시도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지하 3층~최고 35층, 23개 동으로, 총 1957가구(전용면적 49~182㎡) 규모다. 이 중 396가구(49~126㎡)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49㎡ 33세대 △59㎡ 69세대 △84㎡ 105세대 △99㎡ 103세대 △113㎡ 39세대 △126㎡ 47세대다.

천혜의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풍부한 편의시설 등 강남의 대표 입지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위치한 개포지구는 대표적인 강남 인기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양재천이 흐르고 대모산이 자리하고 있다. 또 바로 옆으로는 다양한 수목과 휴게·운동 시설, 야외공연장을 갖춘 개포공원이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인근에 개원초, 개일초, 개포중, 구룡중, 개포중, 개포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등이 있어 명문학군을 자랑하며, 대치동 학원가의 접근이 용이하다.

교통 및 편의시설 인프라도 풍부하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개포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와 접해있는 양재대로 역시 이용이 편리하다. 오는 8월에는 KTX수서역(SRT)이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도 인접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고품격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 …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 제공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개포공원과 연결되는 단지 내 보행 도로는 물론, 대모산과 연결되는 에코 브릿지(Eco Bridge)를 설계해 개포공원, 대모산, 양재천을 있는 그린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품격을 높였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수준높은 여가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약 8천여㎡ 대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 다양하게 위치한다. 현재 예정된 커뮤니티 시설은 수영장, 사우나, 실내골프장 등이 포함된 운동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보육시설, 문화센터/연회장, 도서관/독서실, 경로당 등이다.

특히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2016년 최고급 주거단지로 업그레이드 하는 단지인만큼, 조경에서부터 내·외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개포지구의 본격적인 개발을 알리는 첫 단지인데다가 강남의 명문학군과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생활환경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며 “올해 래미안이 야심차게 준비한 고품격 단지인만큼 그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2층 컨퍼런스룸에서 사전 홍보관인 ‘클럽 블레스티지’를 운영중이다.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어 지속적인 분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럽 블레스티지’는 3월 20일까지 휴무 없이 운영되며,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와 오후2시, 오후 4시 등 하루 세 번 설명회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00-355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