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서울 방문, 고향에 온 느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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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ashion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클로이 모레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방한했을 때 서울을 고향과 같다고 밝혔던 일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한국을 방문한 클로이 모레츠는 FashionN '팔로우 미5'에 출연했다. '팔로우 미5'를 촬영하며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클로이는 서울에 온 느낌을 "고향에 온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로이 모레츠의 화장품 파우치, 피부관리 비법,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와 몸매 유지 비결도 가감없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클로이에게 최희·재이와 사진을 찍으라며 셀카봉을 건네주자 클로이는 "갖고 싶던 물건"이라며 "미국에는 없어서 못 샀다"고 관심을 보였고, 이에 최희가 셀카봉을 선물로 주겠다고 하자 클로이는 어린아이처럼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Fashi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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