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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쏜애플 윤성현과 1년째 열애중…과거 이상형 발언 들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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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쏜애플 윤성현과

배우 박민지(28)가 인디밴드 쏜애플 보컬 윤성현(31)과 열애 중이다.

18일 일간스포츠는 박민지와 쏜애플 윤성현이 열애중이라 보도했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박민지와 쏜애플 윤성현이 1년째 열애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뜨거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민지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곁 장보라로 열연했다. 당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민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약간 마른 사람을 좋아한다. 분위기 있는 사람”이라 답했다. 예로 들었던 이들은 '이제훈'과 오랜 팬심을 강조한 '강동원'이었다.

박민지는 1989년생으로 영화 '제니, 주노' '피터팬의 공식' '남과 여', 드라마 '문희' '최강! 울엄마' '부자의 탄생' '결혼의 꼼수'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사랑스러운 매력녀 장보라 역으로 맹활약했다.

윤성현은 쏜애플의 보컬이다. 드럼 방요셉, 베이스 심재현과 함께 활동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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