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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 출품 차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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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align="left"><tr><td><img src="http://auto.joins.com/picture/world_news/200601111311100_article.jpg" border="0"></td></tr></table>제18회 2006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ㆍ북미국제오토쇼)가 1월 9일부터 1월 22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최된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1월 초에 개최되어 그 해 자동차 업계의 흐름을 미리 짚어보는 자리로 각광받고 있으며, 파리, 도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급 대형 SUV GL-Clas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S-Class의 AMG 모델인 S 65 AMG도 함께 선보인다.

<img src="http://auto.joins.com/img/c_img/icon/vline_color.gif" align="absmiddle"> <b>GL-Class</b>

메르세데스-벤츠의 GL-Class는 넓은 좌석과 안락한 인테리어로 온로드,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GL-Class의 경량 철체 다자인과 최적의 강도를 가진 차제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GL-Class의 4MATIC은 온, 오프로드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고, 모델별로 장착된 3.5 리터 V6 엔진과, 4.6리터, 5.5리터 V8 엔진은 안정된 승차감을 주는 동시에 탁월한 연비를 자랑한다. 미국 터스컬루사와 앨라배마 공장에서 1997년 최초로 생산된 GL-Class는 M-Class, R-Class의 뒤를 이어 두 공장의 대표 모델이 되었다.

<img src="http://auto.joins.com/img/c_img/icon/vline_color.gif" align="absmiddle"> <b>S 65 AMG</b>

The new S-Class에 초강력 AMG 6.0리터 V12엔진을 탑재하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동차로 탄생한 S 65 AMG 모델도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다. 2004년 국제 엔진경진대회의 최고 퍼포먼스 엔진 부분에서 수상한 AMG V12엔진은‘1인 1엔진’의 AMG 철학아래 하나의 엔진을 한 사람의 엔지니어 책임 하에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AMG 엔진을 장착한 S 65 AMG는 4.4초 만에 0km/h에서 100km/h에 도달하며 200km/h에 도달하는데도 단 13.3초가 걸릴 만큼 폭발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고온, 고압에 저항력이 강한 물질로 이루어진 내부와 표면적을 증가시켜 효율성을 높인 냉각기는 25% 이상의 열 손실 감소를 가져왔다.

<center><img src=http://auto.joins.com/picture/world_news/200601111322600_1.jpg hspace=6 ></center>
특히, 친환경적 자동차를 생산하고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노력의 일환으로 생산된 S 65 AMG는 모든 배기 가스 방출 관련 기준들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처럼 성능면에서 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S 65 AMG는 다이나믹한 외관과 멀티컨투어 시트와 레이스타이머로 대표되는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장식으로 모든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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