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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로버트 할리, 새누리 비례대표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54)씨가 제2호 귀화인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하씨는 11일 새누리당에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서를 냈다. 그는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한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그는 1997년 귀화해 한국 국적을 얻었다. 제1호 귀화인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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