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이형철(45)이 '불타는 청춘'에 막내로 합류한다.
7일 이형철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 합류,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1박2일 동안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에 따르면 오랜 기간 섭외 노력 끝 참여하게 된 이번 녹화에서 이형철은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였던 강한 이미지와는 정반대 모습으로 촬영기간 내내 제작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형철은 그간 TV에서 보던 모습과 다른 소탈하고 정감 있는 모습으로 녹화에 임해 함께 촬영한 누나들이 좋아하는 막내 동생으로 떠올랐다고. 게다가 녹화에 함께했던 최성국과의 예상 밖 케미도 기대해달라는 전언이다.
이형철은 “제작진과 더불어 함께 출연한 형님, 누나들이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기다 갑니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형철이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