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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매니어가 전하는 남태평양 배낭여행 이야기

중앙일보

입력

한국유스호스텔연맹과 산하단체 여행과호스텔링클럽(회장 배한성, cafe.daum.net/kyhclub)이 3월 19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남태평양 배낭여행설명회를 개최한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남태평양 피지·서사모아·뉴질랜드북섬·타히티를 최근 혼자 49일간 여행한 배한성 여행과호스텔링클럽회장이 맡아 진행한다. 배한성 회장은 20대 초반부터 38년간 호스텔링운동에 참여했고 남미 2회, 아프리카 5회를 포함 전세계 91개국을 여행하면서 200여 개 이상의 호스텔을 이용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영상상영 및 영상설명, 여행지 소개와 주의점 등을 다룬다. 행사 당일 여행과호스텔링클럽 회원(연회비 4만원)으로 가입하면 국제유스호스텔 1년 회원증(시니어)을 무료로 발급해준다.

 설명회를 주관하는 여행과호스텔링클럽은 1993년 9월 창립되었고 유스호스텔을 이용한 여행과 호스텔링운동을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은 100여 명이다. 
전세계 4000여 개의 국제유스호스텔네트워크와 연계되어 있는 한국유스호스텔연맹 홈페이지(http//kyha.or.kr)를 방문하면 각국의 호스텔을 예약할 수 있다.

국제유스호스텔은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객을 만나고 여행정보를 주고 받으며 전 세계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복합적인 여행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행사 문의 여행과호스텔링클럽 회장 배한성(010-3293-5556), 한국유스호스텔연맹(02-725-3031).

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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