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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안정환 "소주의 참맛은 코가 삐뚤어져야" 폭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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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안정환 "소주의 참맛은 코가 삐뚤어져야" 폭소

'쿡가대표' 에서는 최현석의 활약으로 첫 승리를 거머쥔 한국팀이 연장전에서 '한국과 중국 술을 이용한 요리'로 홍콩팀과 맞대결을 벌였다.

이날 샘킴과 이원일이 "중국 백주를 이용해 관자와 비트 샐러드를 하겠다"고 나섰고, 이에 맞서 홍콩팀이 한국식 바비큐에서 영감을 얻은 요리와 소주를 활용한 소스를 예고했다.

또 홍콩팀 셰프가 "한국 소주를 마셔본 적 있다. 대단하다"고 하자, 안정환이 "저건 코가 삐뚤어질 정도로 만취했다는 것. 소주의 참맛은 코가 삐뚤어져야 한다"라며 주당다운 평을 했다.

이어 안정환이 "사실 술 요리는 호동이 형님과 제가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 우리가 애주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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