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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가은, 방송 중 19금 상상…"아내가 정말 좋아한다" "잘 하시나봐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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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에브리바디` 캡처

배우 정가은이 '택시'에 출연해 결혼과 남편에 관련된 이야기를 늘어놔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정가은이 방송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모습들에도 관심이 끌리고 있다.

과거 JTBC '에브리바디' 에서는 "프랑스 섹시 앵커 멜리사 도리오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틈만 나면 남편과 함께하는 것"이 무엇인지 게스트들이 추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자 정가은은 "틈만 나면 남편과 함께하는 '이것'"이 무엇인지 상상하며 부끄러움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한혜진은 "건강 프로그램에서 뭘 상상하시는 거냐" 며 질문을 던졌고, 정가은은 "'그것'…도 건강한 것 아닌가요" 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진행자인 이영돈은 "멜리사 도리오는 그녀가 프랑스 국영방송 아침 앵커를 담당하던 시절 그녀를 보기 위해 프랑스 남자들의 기상 시간이 빨라졌을 정도로 매력넘치는 여성" 이라며 설명했다.

그러자 정가은은 "정답이 무엇인지 밝혀지면 이 촬영장에서 직접 그 동작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라고 물어보며 또다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정가은은 "아침에 하는 키스가 몸에 좋다고 들었는데 모닝 키스가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이에 정답을 알고있는 강레오는 '이것'에 대해 "나도 아내와 즐기는 것이다.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 벗고 하는것도 재미있는데, 앞으로도 뒤로도 한다"며 설명해 게스트들을 상상의 나래에 빠뜨렸다. 정가은은 "잘 하시나봐요" 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상렬은 '반신욕'으로, 최희는 '와인마시기" 로 추측했으나 게스트들의 추측은 모두 빗나가고 정답은 수영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출처: JTBC '에브리바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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