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브로이어 블루, 지중해 휴양지 편안함 담은 ‘낭만 셔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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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이어 블루는 지중해 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를 선보인다. [사진 브로이어 블루]

지중해의 낭만적인 휴양지 니스의 감성을 담은 셔츠가 선보인다. 편안함이 콘셉트인 프렌치 정통 셔츠 ‘브로이어 블루(BREUER BLEU)’가 2월 말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중해의 컬러감, 아름다운 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셔츠부터 캐주얼 셔츠까지 다양한 셔츠를 발매할 예정이다.

‘브로이어 블루’는 프랑스 니스의 라이프스타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 일과 여가활동이 밀접한 니스의 라이프스타일에 있어서 비즈니스 캐주얼은 필수적이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답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니스는 현재도 꾸준히 휴양지로서 사랑 받는 도시 중 하나다. 휴양도시답게 일과시간 이후에 언제든 해변에서 일광욕 혹은 요트를 타거나 도심에서 멋진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이다.

브로이어 블루에서 활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셔츠를 만나볼 수 있다. 대부분 워싱 처리되어 부드러운 소재감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워싱 처리를 통한 매력적인 컬러감으로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지중해의 다양한 블루 컬러를 보다 선명하게 표현했다.

솔리드 컬러의 셔츠 외에도 흥미로운 요소를 더한 패턴을 입힌 셔츠는 보다 개성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마린 패턴부터 니스에서 마지막 여생을 보낸 샤갈과 마티스의 작품에서 착안한 새와 꽃, 그리고 산호초를 형상화한 패턴까지 개성 넘치는 셔츠로 분위기를 바꿔볼 수 있다.

브로이어 블루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 컬러 ‘블루’를 테마로 한 ‘겟 블루! 겟 럭키!’(Get Blue! Get Lucky!) 이벤트를 진행한다. 셔츠와 타이가 기본 구성되어 있는 럭키 박스를 출시하며 이 럭키 박스 안에는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블루 컬러의 아이템이 무작위 쿠폰 형태로 들어가 있다. 이벤트는 2월 말부터 브로이어 블루 백화점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문의 02-2106-3436.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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