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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아영FBC,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들도 반한 매력적인 향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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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입안에서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도가 균형을 이뤄 안주 없이 와인 그 자체를 편하게 마실 수 있다.

국내에서도 품질 좋은 와인을 재발견하는 다양한 와인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그 중 지난 2015년 2월 첫 시작을 장식한 것은 ‘소믈리에 베스트 초이스’. 총 16명의 심사단은 한국소믈리에 협회원으로 7년 이상 현장 실무 경력을 갖춘 것은 물론 각종 대회 수상 경력과 품평회 경험을 지닌 현직 소믈리에들로 구성돼 있다.

카멜로드 피노누아 패키지 출시
"목 안에까지도 첫 향기 전해져"
와인 품평회에서 호평 잇따라

제1회 대회 주제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데일리 레드 와인(Best Daily Wine)’이었다. 16명의 심사위원은 100가지 이상의 와인을 시음(테이스팅)한 후 가장 맛이 좋았던 최고의 와인을 일명 ‘스페셜티 와인’으로 선정했다.

제1회 스페셜티 와인은 카멜로드 피노누아. 카멜로이드 피노누아는 ‘축복의 땅’이라 불리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생산된다. 제10회, 제1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연속 1위 입상을 한 이승훈 소믈리에(비나포)를 비롯해 제7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입상을 한 고효석 소믈리에(두가헌), 제1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1위 입상을 한 신동혁 소믈리에(정식당) 등 가장 많은 심사위원이 카멜로드 피노누아를 스페셜티 와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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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석?신동혁?이승훈(위부터) 소믈리에는 제1회 소믈리에 베스트 초이스에서 카멜로드 피노누아를 스페셜티 와인으로 꼽았다. [사진 아영FBC]

고효석 소믈리에는 “와인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향과 함께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도 퍼지는 코끝을 자극하는 과실향과 향긋한 꽃내음이 독특한 특징을 지닌 와인을 선호하는 본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이라면서 “입안과 목 안쪽에서도 첫 향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치 매혹적인 향수를 뿌린 여성이 계속 맴도는 느낌이 든다”고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승훈 소믈리에는 “수많은 와인 수입사가 자신 있는 밸류 와인을 출품한 상태에서 한 가지의 ‘스페셜티 와인’을 선정하는 부분이 이 품평회에서 가장 고민되는 시간이었다”면서 “카멜로드 피노누아보다 더 강렬하고 힘찬 와인들은 많았지만 와인이 줄 수 있는 과일의 매력적인 향과 입 안에서 좋은 밸런스를 가장 잘 표현한 와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동혁 소믈리에 역시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맑고 빛나는 루비색을 띄어 색상이 아주 밝고 신선한 느낌을 주며 잘 익은 베리 류의 향이 집중되어 있다”면서 “캘리포니아 피노누아에서 느껴지는 과실잼과 같은 농축된 향과 화사한 붉은 꽃 향 그리고 오크 숙성을 통해 얻어진 약간 거친 커피빈과 토스트한 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와인 애호가나 중·장년층뿐 아니라 와인 초보자나 젊은 층도 편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맛과 가격대를 갖고 있다. 입안에서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산도가 균형을 이뤄 안주 없이 와인 그 자체를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아영FBC에서는 카멜로드 피노누아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카멜로드 피노누아 1병과 피노 누아 전용 글라스를 케이스에 담아 구성했다. 전국 와인나라 매장(강남 삼성타운점, 양평점, 코엑스점, 파이낸스센터점, 진주 신안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대형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며 가격은 3만원대다. 카멜로드 피노누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홈페이지(www.winenara.com)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lliedyo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75-0027.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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