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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계약 즉시 임대수익 확정, 7년 동안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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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에서 더화이트호텔(조감도)이 분양된다. 휘닉스파크 안에서 호텔이 분양되기는 설립 20년 만에 처음이다.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테라스동·빌라동으로 구성된다. 부동산 개발신탁 전문회사인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신탁을, 신용등급 A+ 건설사인 포스코ENG가 책임준공을, 종합리조트 20년 운영 노하우를 지닌 휘닉스파크가 운영을 각각 맡는다. 휘닉스파크는 1995년부터 연간 200만~2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4계절 종합리조트로 20년 전통의 리조트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기존의 다른 분양형 호텔과는 달리 더화이트호텔 분양계약자는 건물과 토지를 개별 구분등기할 수 있다. 토지 지분이 다른 분양 호텔보다 3~5배 많다. 계약과 동시에 실투자금 대비 연 10% 이상의 임대수익을 7년 동안 확정받는다. 7년 간 수익 규모는 약 1억 원에 가깝다. 더화이트호텔은 특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창 휘닉스파크 단지 내 호텔
계약 즉시 7년간 임대 확정
분양자에게 시설 이용 혜택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납부 시 호실 배정,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준공 시 50~60%까지 담보 대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연간 30일 무기명 무료 숙박, 4계절 종합휴양지 골프·스키·워터파크 이용 우대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객실 당 1억7000만∼1억9000만원 선이다. 분양 문의 02-52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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