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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문화유산국민신탁 ‘국민의 빛으로 역사의 빛을 더하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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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은 서울 정동길 덕수궁 중명전에서 ‘국민의 빛으로 역사의 빛을 더하다’를 3월 31일까지 연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호텔 프리마 등이 기증한 소장유물 특별전으로 백범 김구 의 글씨 ‘존심양성’, 도산 안창호 의 초상화 등 미공개작 30여 점이 나왔다. 02-732-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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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엘윈 브룩스 화이트가 쓴 동화책 『샬롯의 거미줄』(시공주니어·사진) 한국어판이 100쇄를 돌판했다. 1996년 초판 출간 이후 20년 만이다. 그동안 판매된 책은 45만여 권이다. 시공주니어는 100쇄 돌파를 기념해 컬러 특별판을 제작하고,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 백남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 ‘하이-엔드(High-End)’가 서울 양화로 인사갤러리에서 6일까지 열린다. 쿠사마 야요이, 로이 리히텐슈타인, 토마스 스트루스의 다양한 평면작을 선보인다. 02-735-2655.

◆옥션온(대표 김영복)은 새로 단장한 ‘인테리어 섹션’ 분야의 온라인 경매를 16일까지 진행한다. 김환기 화백의 오프셋 석판화 10점이 일괄 시작가 20만원에 출품됐다. 민속품과 가구들도 나왔다. 02-6261-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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