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서비스] 1년 넘은 회원엔 보너스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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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비스라고 하니까 유료 서비스 같죠? 매월 납부하시는 신문 구독료 외에 별도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다른데서 괜한 돈내지 마시고 중앙일보 프리미엄에서 무료로 이용하세요. (일부 제휴 사이트 혹은 서비스는 할인 가격 형태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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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 장기독자 무료초청' 행사가 지난 5~6월에 열렸으며, 디지털 사진 인화 할인 서비스도 장기독자들은 10% 추가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장기독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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