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펜실베이니아주 재개발2차’ 등, 30일 대치동 국민이주 본사서 세미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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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불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가 오는 30일 오후 1시 대치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0만불 투자이민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시안이 올해 9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다.

이날 소개할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원금상환과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안전한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美 연방·주정부가 63% 투자한 ‘펜실베이니아 주정부 교통기반재개발’, 모회사인 아진산업이 채무 보증한 ‘아진USA5차’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4% 수익배당이 가능한 노인헬스타운 ‘LA카운티 리젠시 팜스팜데일’과 뉴욕 시 고수익 임대 아파트 ‘뉴욕 시비타스 알타파크 아파트’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 투자이민은 50만불을 미국에 간접 투자하여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주신청자의 가족과 21세 이하 자녀도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미국 영주권이 필요하거나 자녀가 미국 유학이나 취직 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투자자가 발생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63% 투자하는 ‘펜실베이니아 주정부 교통기반시설 재개발 사업’은 연장 옵션 없는 5년 만기 프로그램이다. 만기 시 투자금을 현금이나 펜실베이니아주 정부기관 발행 채권으로 상환하는 출구 전략이 보장돼 있다.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미국 필라델피아 엘윈역과 와와역 철도서비스 복구사업을 비롯해 역 주변 시가지 재개발과 철도 정비소 등을 확장하는 사업에 투자한다.

‘아진USA5차’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상장한 아진산업의 자회사로 아진산업이 투자금에 대한 채무보증을 공시한 바 있다. 엘란트라, 쏘렌토, 산타페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아진 USA 생산시설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연장옵션 없는 5년 만기 프로그램이다. 앞서 진행한 아진USA 1~3차 프로젝트의 이민청원(I-526) 승인률은 100%다. 중국과 한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84명을 모집 중이며 1월 현재 70% 이상 투자자를 모집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LA카운티에 들어설 노인헬스케어 시설인 ‘LA카운티 리젠시 팜스팜데일’, 뉴욕시 고수익임대 아파트 ‘뉴욕 시비타스 알타파크 아파트’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2004년에 설립, 미국과 호주 캐나다 투자이민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해외이민전문 컨설팅 회사다. 세미나 예약은 전화(02 563-5638)나 홈페이지(www.e-min.co.kr)에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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