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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의 로망, 캐나다 밴프·레이크루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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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버타주의 산악마을 밴프, 레이크루이스는 전 세계 스키·스노보드 매니어가 한번은 가고파 하는 꿈의 여행지다. 로키산맥의 중심인 밴프, 레이크루이스가 매력적인 이유는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세계 최고 수준 3대 스키장, 티켓 한 장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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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지역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으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 리조트가 3(마운틴 노퀘이, 선샤인 빌리지, 레이크 루이스)개 있다. 빅3로 불리는 스키장 세곳은 티켓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skibig3.com)에 자세한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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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강설량이 9m에 달해 5월 중순까지 샴페인 파우더 설질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또 밴프, 레이크루이스의 겨울은 여름보다 호텔 요금이 저렴한 것도 매력적이다. 저렴한 호스텔부터 동화에 나올 법한 고성 호텔까지 100개 이상의 숙소가 있다. 13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펍에서 ‘애프터 스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스키, 스노우보드 외에도 스노우튜빙, 스노우 슈잉, 개썰매, 아이스 워크, 야외 유황 온천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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