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애국지사 박하규 선생 별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애국지사 박하규 선생이 18일 오후 4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1세.

고인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광복군 제1지대에서 대적 공작활동, 문서 번역, 포로 심문 등의 임무를 수행하다 광복을 맞았다. 대통령표창(1982년)과 건국훈장 애족장(90년)을 받았다. 유족으로 2남2녀가 있다. 빈소는 천안 아산장례식장이고, 발인은 20일 낮 12시다. 041-542-446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