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각종 차별에 시달리는 집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하는 '넓어지는 유럽에서의 로마(집시)'회담이 열린다.
3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이 회담에는 불가리아.헝가리 등 동유럽 7개국 총리가 참석한다. 카탈린 레바이 헝가리 소수계 인권장관은 "집시들은 사회.경제 분야에서 가장 소외됐다"며 "이번 회의에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AFP=연합]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각종 차별에 시달리는 집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하는 '넓어지는 유럽에서의 로마(집시)'회담이 열린다.
3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이 회담에는 불가리아.헝가리 등 동유럽 7개국 총리가 참석한다. 카탈린 레바이 헝가리 소수계 인권장관은 "집시들은 사회.경제 분야에서 가장 소외됐다"며 "이번 회의에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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