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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루오췐차오와의 맞대결 앞두고 자신감↑…"좋은 기운 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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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사진 중앙포토]

로드FC 최홍만

로드FC' 최홍만이 경기에 앞서 좋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는 'XIAOMI ROADFC 027 IN CHINA'가 열린다.

이날 부 메인이벤트로 중국 선수인 루오췐차오(19)와 무제한급 대결을 펼칠 예정인 최홍만은 지난 25일 계체량을 모두 마친 상태다. 로드FC 최홍만은 뒤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환대해줘 감사하다. 도착한 어제 좋은 기운을 받았다.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경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홍만,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이 출전하는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가 열리는 'XIAOMI ROAD FC 027 IN CHINA'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최대 방송국인 CCTV에서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로드FC 최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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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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