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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교수 히말라야 사진전

중앙일보

입력

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의 사진전이 25~29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다. '2015 서울 아트쇼'의 일환이다.

스와질랜드 에이즈 사진 취재로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던 양교수는 이번 전시에 히말라야, 동티모르, 애보리지날, 제주 등의 사진을 선보인다.

극한의 히말라야 사람들, 제주 해녀, 호주 원주민, 동티모르 사람들의 삶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25일 5시 개막식에는 산악인 엄홍길대장이 참석, 관람객들에게 히말라야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사진작품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권혁재 기자 shotg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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