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명 상금 87억원씩

중앙일보

입력

국민은행은 28일 30회차 로또 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08,17,20,35,36,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총 174억원으로 당첨자 2명이 87억원씩 나눠갖게 됐다.

또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를 맞힌 2등은 모두 22명으로 1억3천2백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3백33만원)은 8백72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3만7천5백원)은 4만2천3백19명이었다.

디지털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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