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무디' 전현무가 해냈다…새벽 출근길 청취자분들과 추위 녹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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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전현무가 '굿모닝FM' 생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DJ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22일 "오늘 아침 굿모닝FM 명동 생방 프로젝트 이 춥고 어두운 아침에 함께 해주신 애청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굿모닝FM' 생방송을 마친 뒤 자리를 지킨 시민들과 함께 의리의 인증샷을 찍었다. 몰려든 시민들을 배경으로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드러누워 '느끼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명동에서 생방송으로 꾸며진 '굿모닝FM'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그룹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 새벽 출근길 시민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전현무 굿모닝FM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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