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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쌍용건설, 두바이서 대규모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5면

올해 초 두바이투자청(ICD)에 인수된 쌍용건설이 인수 이후 처음으로 두바이에서 대규모 건축공사를 수주했다. 두바이투자청이 발주한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호텔과 두바이투자청의 자회사인 나킬이 발주한 팜게이트웨이, 두바이투자청과 다른 투자회사가 함께 추진하는 A프로젝트다. 총 16억달러(1조9000억원)에 공동수주했고, 쌍용건설의 지분은 7억3000만 달러(8600억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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