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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대한민국 골프의 희망, 차세대 에이스 발굴 프로젝트! '남녀 루키 챔피언십'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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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대격돌, ‘남녀 루키 챔피언십’ 개최!
KPGA 코리안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그 꿈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여기에!

JTBC GOLF, ‘남녀 루키 챔피언십’ 2016년 2월 방송 예정!대한민국 골프의 희망, 라이징 스타 발굴 프로젝트!

‘제3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과 ‘웰컴저축은행 쿨클럽스 2016 루키 챔피언십 Presented by 머니투데이방송’이 차세대 에이스 찾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먼저, 국내 여자 프로골프의 신예를 가릴 ‘제3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12월 10일(목)~16일(수) 태국의 치앙라이 워터포드벨리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된다.

제 2의 박세리(38.하나그융그룹),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꿈꾸며 루키 서바이벌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12명의 선수들. 이들 중에는 내년 국내 투어의 풀시드권자가 9명이나 포진돼 있는 만큼, 이번 대회가 ‘미리 보는’ 2016년 루키 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5위를 차지했던 이소영(정규투어 시드순위전 10위)과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6위를 기록한 이다연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나희원, 백수빈, 전종선을 비롯해, 올 시즌 점프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정지민2와 상금랭킹 2위의 박사과도 출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우승자는 1천만 원의 상금과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1개 대회 출전권을, 준우승자 역시 LET 대회 출전할 수 있는 1번의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 2년 동안 김민선5, 하민송, 강예린, 김예진, 최은우, 박채윤 등과 같은 수많은 여자 스타 선수들 탄생시킨 ‘여자 루키 챔피언십’… 정상을 향한 루키들의 반란은 올해 더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15일(화)부터는 국내 남자 투어의 유일한 신예 등용문 ‘웰컴저축은행 쿨클럽스 2016 루키 챔피언십 Presented by 머니투데이방송’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 신주 페닌슐라 골프 클럽에서 5일 간 진행된다.

이 대회는 2006년을 시작으로 김형성(2006년 출전), 황인춘(2006년), 이기상(2007년), 문경준(2007년), 김봉섭(2010년), 박현빈(2010년 우승)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필드 위 승부사들을 길러 내며 그 명성과 전통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대회 출전자들을 2015년 KPGA(한국프로골프) 정회원 자격을 취득한 선수 16명으로 구성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공태현은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2014 ‘송암배’ 우승 및 2013 ‘전국체전’ 2관왕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전 선수 중 최연소인 17세 임성재는 공태현을 대적할 맞수로 손꼽힌다.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2015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 우승을 비롯해 2015 ‘신한금융그룹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2위에 입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2015 KPGA 코리안 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 공동 1위에 빛나는 서요섭도 눈여겨 볼 선수 중 하나다.

치열한 경쟁을 딛고 정상에 올라선 최후의 1인에게는 1천 만 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2016 KPGA 코리안 투어 1회 출전권이 부여되며, 준우승자에게도 2016 KPGA 코리안 투어에 1회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꿈의 무대를 향한 KPGA 코리안투어 예비스타들의 명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녀 루키들의 향연 ‘웰컴저축은행 쿨클럽스 2016 루키 챔피언십 Presented by 머니투데이방송’과 ‘제3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2016년 2월 JTBC GOLF(대표 정경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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