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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김소정, "학력 위조? 카이스트와 통합된 학교 다닌 것"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소정'

사진='영재발굴단' 화면 캡처

김소정 사진='영재발굴단' 화면 캡처

'엄친딸' 김소정, "학력 위조? 카이스트와 통합된 학교 다닌 것"

'엄친딸' 가수 김소정이 카이스트 학력 위조설을 언급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는 조승연, 김소정, 신아영, 로이킴이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소정은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공부했는데 ICU라는 대학에 가기 위해 발명품 대회에 나갔다. 한국정보통신신대학교라는 학교인데 좀 저평가 되어있다”라며 자신의 학력위조설을 언급했다.

이어 김소정은 “대회에서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해 상을 탔다.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ICU 대학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소정은 카이스트 출신 학력에 대해 “ICU를 2년간 다니고 있었는데 이후 카이스트와 통합이 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정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하며 "한 문제 맞던 친구를 80점까지 올린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소정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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