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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티파니, 태연 백현과 함께 셀카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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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티파니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티파니가 태연 그리고 백현과 찍은 셀카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leepy boy"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 백현과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티파니는 잠옷을 입은 엑소 백현과 함께 다정하게 4종 셀카를 찍는가 하면, 볼에 고양이 수염을 그린 태연과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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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티파니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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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복수의 음반 관계자에 의하면 “티파니의 솔로 앨범이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제작 중”이라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곡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티파니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태티서는 지난 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좋은 곡으로, 화려함 대신 어쿠스틱하고 따뜻한 느낌의 곡이다.

태티서는 12월 초 이같은 캐럴 느낌의 앨범을 발매,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타이틀 곡 '디어 산타'는 물론 수록곡들이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캐럴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연말 내내 사랑받을 가능성이 크다.

[SM 티파니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일간스포츠]
SM 티파니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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