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셀레나고메즈·나일 호란 키스보도에 질투?

팝 스타 저스틴 비버가 옛 연인인 셀레나고메즈와 원디렉션의 멤버 나일 호란의 키스 보도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US위클리는 지난 4일(현지 시간) 셀레나 고메즈와 나일 호란이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키스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와 나일은 매우 친밀해보였으며 사귀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보도 이후 저스틴 비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레나고메즈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crazy throwback(비정상적인 옛날)'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저스틴비버는 지난 1일에도 셀레나의 사진을 올려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