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이제스트] 양휘부 KPGA 새 협회장 당선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기사 이미지

양휘부 KPGA 새 협회장 당선

양휘부(72·사진)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28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 1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경기도 성남시 KPGA 회관에서 진행된 대의원 총회에 총 201명의 대의원 중 122명이 참석했고 11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양 당선자는 “2016년 KPGA 코리안투어를 18개 이상 개최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 고 밝혔다.

신지애 JLPGA 최종전 리코컵 우승

신지애(27·스리본드)가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에서 벌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리코컵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로 우승했다. 신지애는 시즌 3승을 기록했고 , 상금 1억엔(1억1148만 엔)을 돌파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OK저축은행 꺾고 6연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9일 대전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 6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3위(8승5패·승점23)로 한 계단 순위가 올랐다. 40점을 올린 그로저는 후위공격 12점·블로킹 3개·서브득점 7개로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했다.

한국 남자 봅슬레이월드컵 사상 첫 동메달

남자 봅슬레이 원윤종(30)·서영우(24·이상 경기연맹)팀이 29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버그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에서 1·2차 합계 1분53초02로 3위에 올라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