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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옆에 399실 수익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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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에 들어서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21∼70㎡형 399객실이다. 피트니스센터·스파·옥상정원·컨벤션·세미나실·연회장·야외웨딩·바베큐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이 호텔은 대규모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인접해 있다. 한국민속촌·백남준아트센터·지산리조트·MBC드라미아 등이 반경 20㎞ 이내에 있다. 제일모직은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에버랜드 주변에 레저휴양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에 숙박시설이 부족해 숙박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용인 관광지 인근에서 운영 중인 호텔은 한 곳에 불과하다. 용인의 호텔가동률은 91.8%로 가까운 수원(70.5%)이나 화성(60.4%)보다 높다. 마성·용인나들목이 가깝다. 경전철 용인에버라인선 전대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주변에 기업체가 많다. 용인과 가까운 화성·평택·성남엔 삼성·LG전자 등 1200여개 업체가 입주해 20만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계약자는 이 호텔(20일)을 비롯한 라마다 체인호텔(50일)을 70일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전주 홍보관은 전주 완산구 홍산로 237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1599-8869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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