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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육교 철거… 28일 밤 교통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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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안전진단 결과 위험 판정을 받은 육교를 단계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로구는 오는 28일 시 예산을 지원받아 신문로 흥국생명 앞과 새문안교회 앞에 위치한 육교 두 개를 철거한다. 철거 공사로 28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신문로 교통이 통제된다.

민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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