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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축구장 1.5배 크기 중앙에코광장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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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6개 동, 전용면적 99~199㎡형 2770가구 규모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교통여건이 괜찮다. 분당~동백 간 도로를 이용해 분당까지 10분대에 갈 수 있다. 용인 경전철 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초·중교가 바로 옆에 있다. 이마트·쥬네브·CGV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교육·교통여건이 좋아 용인뿐 아니라 분당·판교 등에서도 계약하러 온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파트 일부는 판상형 4베이(방 셋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이 좋을 것 같다. 인근에 동백호수공원과 석상산 등이 있어 산책 코스로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중심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에코광장(1만여 ㎡)과 순환산책로, 자전거길, 생태연못, 자연학습장, 과수원이 조성됐다. 30~50m 규모의 6홀 미니 파3 골프장도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열 냉난방시스템과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 태양광 가로등, LED조명 등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도입해 진정한 ‘에코’ 아파트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단지 안에 실내수영장·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섰다. 이 아파트는 계약금(분양가의 5%)만 내면 입주할 수 있다. 업체는 중도금(분양가의 50%)과 잔금(25%)을 2~3년간 유예해 주고 대출이자를 지원해준다. 이 덕에 분양가의 25%, 1억3000만 원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문의 031-274-0570

● 경기도 용인시 중동
● 전용 99~199㎡형 2770가구
● 1억3000만 원대로 입주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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