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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난 벗어야 더 예쁜데, 남편이 본인만 보려고 영화 못찍게 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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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19금 폭탄발언 [사진=중앙일보 DB]

전인화, 19금 폭탄발언 "난 다 벗어야 더 예쁘다"

MBC 주말드라마‘내 딸 금사월’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전인화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MC 성유리는 "'글래머' 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선배님이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되게 글래머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인화는 "너 무섭다.폭탄이다"라고 말하며 당황해했지만 성유리는 "선생님 몸매 정말 대박"이라고 말하자 전인화가 '난 벗어야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 찍게 하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하셨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성유리는 "선생님이 옷 갈아입으실 때마다 훔쳐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출연해 전인화와 친척관계임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전인화,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친척
전인화,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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