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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원할머니보쌈부터 국수반상까지 … 외식사업 40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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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족발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360여 개 매장을 운영한다. [사진 원앤원]

원할머니보쌈·족발은 1975년 서울 황학동 보쌈집으로 시작해 40주년을 맞았다.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박가부대찌개’ ‘족발중심’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 36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원앤원

 원할머니보쌈·족발은 7년 넘게 점포를 운영한 가맹점이 다섯에 셋 이상이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은 보쌈의 핵심인 김치 맛을 전국 어디서나 똑같이 내기 위해 10년 연구 끝에 2002년 김치숙성지연기술을 개발하고 지방 출점을 시작했다. 또 220억원을 투자해 충남 천안에 연건평 9917㎡(3000평)의 식품공장을 완공했다. 최첨단 생산시설과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 맞는 위생설비도 갖췄다. 또 고객 입맛을 잡기 위해 원할머니보쌈·족발&건강쌈밥, 원할머니 국수·보쌈, 원할머니 국수반상 등 다양한 매장 타입을 선보였다.

 지난해 성공창업지원센터를 설립, 한 달에 1~2회 성공창업특강을 무상 실시하고 있다. 360여 개 가맹점과 직영점을 시장에 정착시킨 원앤원의 40년 노하우를 전수한다. 창업 아이템과 브랜드 선택, 상권과 입지 분석, 점포 물색, 인테리어, 운영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지원센터와의 일대일 컨설팅도 지원한다. 내달 2·9일에는 성공창업 특강과 업종변경·브랜드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문의는 02-3408-2000. 홈페이지(www.wonandone.co.kr)에서도 정보를 볼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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