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떠있는 교회, 자연과 호흡하는 박물관… 말로는 설명이 어려운 건축물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에 모여있다. 그것도 세계적인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安藤忠雄·75)와 이타미 준(伊丹潤·1937~2011)의 작품이다.
제주의 풍경과 극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거장의 작품을 소개한다.
■ ‘주말 여행 어딜 갈까’ 는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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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떠있는 교회, 자연과 호흡하는 박물관… 말로는 설명이 어려운 건축물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에 모여있다. 그것도 세계적인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安藤忠雄·75)와 이타미 준(伊丹潤·1937~2011)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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