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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단기셈' 김택진 대표, "주산암산 교육시장 판도 바꾸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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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교육 부활의 장본인이자 전 주산교육 브랜드 ‘예스셈’의 창립자인 김택진 대표가 약 10여 년 만에 “CMS 단기셈”이라는 업그레이드 된 주산암산 프로그램을 통해 주산암산 교육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90년대 상업고등학교 수업과정에서 조차 제외되면서 사양길을 걷던 주산교육은 김택진 대표의 “예스셈”이라는 교육 브랜드를 통해 2000년대 초반, 다시금 화려하게 부활한 바 있다. 공인회계사 출신이자 현재 부동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회계프로그램인 “더존디지털웨어”의 창업자이기도 한 김택진대표는 과거 본인이 부활시켰던 주산암산 교육시장에 복귀하게 된 셈이다.

현재 국내 주산암산 교육시장의 학원 및 공부방은 약 2,000여 개로 추정된다. 또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방과후 학교도 전국적으로 1,500 ~ 2,000개로 추정되는 등 꾸준히 시장규모를 유지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CMS 단기셈”의 김택진 대표는 “현재 국내 주산암산 교육시장은 일부 정체 혹은 후퇴하고 있다는 여론이 있어 안타깝다.”며 “교육기관과 학부모들과의 눈높이 차이가 그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즉, 통상 2~3년간의 긴 교육기간과 더불어 이에 따른 학원이나 공부방의 수업료가 월 10~12만원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이라는 것이 단점으로 부각된다. 그나마 방과후 학교의 경우 월 수업료가 3만원 수준으로 저렴하긴 하지만, 주 1회 혹은 2회의 짧은 기간에 걸쳐 수업을 전개하다 보니 자칫 교육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CMS 단기셈”의 김택진 대표는 “주산교육은 초기 일정기간 동안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학생들 스스로가 흥미를 갖고 자기학습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도록 이끌어주어야 학습에 효율적일 것.”이라며 “그러나 현재 방과 후 학교나 전문학원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주산교육은 수업을 마친 뒤 별도의 자습을 할 수 있는 온, 오프라인의 학습 콘텐츠가 마땅히 없어 학습동기 유발이 어렵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목했다. 또한 “이렇게 대부분의 주산교육이 수업기간 외에는 별도의 학습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실력향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늘 안타깝게 생각해왔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 CMS 단기셈을 통해 새롭게 주산암산 교육 시장에 복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주산교본과 전통주산만으로 수업을 하는 현재의 주산암산 교육법 및 교육 콘텐츠는 약 10여 년 전에 활용하던 수준에서 크게 발전된 부분 없이 계속 답습되어 온 실정이다. 때문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요즘 신세대들에게 큰 흥미를 끌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주산암산 교육시장의 지속적 정체 위기의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김택진 대표의 “C(Coaching) M(Mentoring) S(Self-Study”)라는 뜻을 지닌 “CMS 단기셈” 주산암산프로그램은 “10개월간 10단계”라는 비교적 단기간의 교육기간 동안 전자주판을 활용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교육방식인 “디지털주산”이라는 독특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주산에 쉽게 흥미를 느끼고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유도한다.

김택진 대표의 “CMS 단기셈”은 통상 2~3년이라는 긴 교육기간과 이에 따른 교육비 부담 등으로 인해 주산교육에 부담을 느껴온 많은 유아 및 초등학생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과 환영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CMS 단기셈은 2015년 11월 14일부터 전자주판을 활용한 주산교육에 대한 CMS단기셈 지사 및 CMS 단기셈 러닝 센터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기간 중 얼리버드 센터 등록 시에는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CMS 단기셈 홈페이지(WWW.DANGISEM.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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