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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 학원, 편의점보다 3배 많다…마곡 등 新학원가 등장
지난 23일 강서구 마곡동의 한 상가 건물 모습. 2019년말에 준공된 이 상가의 2층과 3층에는 각종 학원이 들어섰다. 이가람 기자 ‘2만4284개’ 지난달 기준 서울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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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확실]김승환 전북교육감 후보 "다양한 교육주체 목소리 경청"
6·13 전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승환 후보가 아내 이인숙 여사와 투표 후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김승환 후보 캠프]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후보의 유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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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바둑·한자 … 인공지능 시대에 다시 뜬 아날로그 교육
서울 서초구 우솔초등학교 학생들이 2일 방과후 수업으로 주산을 배우고 있다. 최정동 기자 “1의 짝은 4고요, 2의 짝은 3이죠. 3의 짝은 2고요, 4의 짝은 1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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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단기셈' 김택진 대표, "주산암산 교육시장 판도 바꾸겠다."
주산교육 부활의 장본인이자 전 주산교육 브랜드 ‘예스셈’의 창립자인 김택진 대표가 약 10여 년 만에 “CMS 단기셈”이라는 업그레이드 된 주산암산 프로그램을 통해 주산암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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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CEO 열전- 이덕희 명성학원 이사장
“저의 재산은 우수한 강사들입니다. 학원과 강사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강사를 선택할 것입니다.” 명성학원은 서울 서부지역에서 특목고, 명문대 합격생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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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앞치마 벗고 일자리 찾으세요"
가정주부 최은이(38)씨는 요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아이 셋을 낳고 13년간 가정주부로 살았던 그는 올해 3월부터 동사무소 등에서 방과 후 강사로 일한다. 초등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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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한문·바둑학원 '복고풍 사교육' 다시 뜬다
학부모들 사이에 '복고풍' 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주산.한문.바둑 등이 어린이의 집중력과 두뇌 계발에 효과적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1980년대 유행했던 이들 과목이 다시 인기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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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취업] 여성 맥주집·반찬 전문점 열어볼까
올해 소자본 창업시장은 불황이었다. 어렵게 창업했지만 경쟁력이 약한 업소들은 문을 닫거나 매출 감소라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자생력 없이 과열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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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뭘할까 주판알 튕기니…주산학원이 "딱이네"
지난 25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 구현대아파트단지 내 예스셈 열린학원. 초등학생들이 주판 알을 장난감인양 다루면서 더하기, 빼기, 곱셈, 나눗셈 등을 하고 있다. 눈을 감고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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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너가는 '주산 바람'
국내업체가 개발한 주산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통합 암산 교육 시스템이 일본 진출에 나선다. ㈜에듀서브는 22일 자사가 개발한 주산교육시스템인 '예스셈(www.yesse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