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LPGA 신인왕 출신 서희경, 현역 은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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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LPGA 신인왕 출신 서희경, 현역 은퇴

여자 골퍼 서희경(29)이 4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서희경은 2008년과 2009년에 도합 11승을 거두며 전성기를 보냈다.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우승했고, 2011년 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프로농구 동부, kt 잡고 4연승 행진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4일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79-66으로 이기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윤호영이 15점·7리바운드, 김주성이 12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농구 청주 KB스타즈는 부천 KEB하나은행에 79-77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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