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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기업과 중국 최고 애니메이션 회사의 만남…새로운 플랫폼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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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한중 합작 최초로 AR(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색칠놀이 제품인 ‘해피히어로 스케치팝’ 이 론칭 되었다. 북경 사환동 베이루에 위치한 호텔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서는 중국의 최고 애니메이션 회사인 알파(ALPHA)와 한국의 ㈜소셜네트워크가 중국의 대표적인 유아 출판사인 통취 출판사와 함께 KOL(Key Opinion Leader)를 상대로 한 공식 제품 발표 자리를 가졌다. 증강현실 기술과 파워풀한 캐릭터 IP가 결합하여 전통과 미래를 잇는 새로운 플랫폼이 탄생했다.

㈜소셜네트워크, 증강현실 기술과 마케팅 기반으로 중국 진출

㈜소셜네트워크는 다양한 IT 기술과 뛰어난 증강현실 플랫폼 채널을 보유한 회사로써 AR기술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스케치팝은 AR기술을 활용해 스케치한 그림을 스파트 기기 카메라로 비추면 스케치한 그대로 3D 화면을 즉각적으로 구연시키는 앱 서비스이다.

알파의 라이센싱 디렉터 레이먼 류, 중국의 캐릭터 IP 전문회사 명성 측 총 책임자 황위명 그리고 중국의 최대 규모 유아 출판 회사인 통취의 총 편집장 등이 다채로운 연설을 한데 이어 ㈜소셜네트워크가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스케치 앱 ‘해피히어로 스케치팝’을 소개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해피히어로 스케치팝 앱을 통해 AR기술이 접목된 색칠공부를 완벽하게 3D로 구연하여 3D 동화가 완성되는 과정을 자세히 선보이자 상품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해피히어로 스케치팝 앱은 통취 출판사의 “해피히어로” IP를 색칠놀이에 결합시켰다. 이는 AR기술에 우수한 캐릭터 IP가 접목돼 출판업계의 새로운 국면을 선보인 최초의 사례이다. 앞으로 ㈜소셜네트워크는 중국의 최고 캐릭터인 비바, 시양양 등 스케치팝 앱을 적용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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