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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2, 이특 "최시원과 경쟁 부담돼…"빨리 종영했으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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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이특. [사진 일간스포츠]

너목보2 이특 "최시원과 경쟁 부담…빨리 종영했으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2(이하 너목보2)'의 MC 이특이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나오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특은 "시원이가 잘돼 좋다. 다만 걱정이라면 우리 너목보2가 9시40분에 방송이 되고, 시원이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가 10시 5분에 방영된다"며 "수목드라마에 좀 약한 게 오면 기대를 가지는데 너무 잘나와서 행복하면서도 그녀가 예뻤다'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누가 됐던 빨리 연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이특은 "주변에서도 시원이 칭찬이 많다 아침에 시원이에게 문자왔다. 노래 나왔는데 규현이 노래보다 실시간 상위권이다. '그녀는 예뻤다'가 조기종영은 어렵겠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너목보2는 직업,나이,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들이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음악 추리 쇼다.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전작 시즌 1때 호평을 받아 시즌 2를 맞이한 너목보2는 2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너목보2 이특'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너목보2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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