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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 해외 휴양지까지 이용, 개인 고객 위한 실속 회원권 한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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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하나로 20개 직영 호텔과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켄싱턴제주호텔. [사진 켄싱턴리조트]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특별회원을 한시적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별회원 모집은 국내 20호점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점 신규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로 회원권 하나로 국내 20개 직영 호텔과 리조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우리나라 주요 관광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호텔과 리조트는 가을 단풍 여행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을 단풍 여행지로 유명한 설악산 근처에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지리산 인근에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점, 켄싱턴리조트 남원점이 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 인근에는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가을 여행을 다녀오기에 적합하다.

신규 회원권은 켄싱턴리조트 회사보유분 구좌 중 일부에 한해 회원모집을 하기 때문에 가입조건과 혜택이 크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 시 전국 14개 직영 리조트를 포함해 전국 6개 직영 호텔과 해외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14개 직영리조트는 설악비치·서귀포·해운대·경주·청평·남원·지리산하동·충주·제주한림·도고·포천베어스타운·한국콘도3개점 등이다. 6개 직영 호텔은 켄싱턴 제주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 대구 프린스호텔, 제주 썬비치호텔 등이다.

또 애슐리, 자연별곡,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 유람선 이크루즈, 경북권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 실내 아동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 이랜드 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컨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북은 회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직원, 거래처 선물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사용 일수가 적은 개인 고객들을 위한 실속형 회원권을 새롭게 출시해 한정 분양하고 있다. 신규가입 시 패밀리타입의 경우 4명, 스위트와 로얄 타입의 경우 6명까지 회원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 회원권 하나로 나눠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규 회원권은 타입별로 패밀리B 69㎡(21평형) 1350만원부터, 스위트 87㎡(26평형) 1800만원부터, 로얄 117㎡(35평형) 2250만원부터 분양한다.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이용일수까지 선택해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다.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며 가입 시 20년제와 10년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가진 대기업에서 운영 중이라 회원 권리를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며 “현재 국내 최다 20개 직영 호텔 및 리조트와 해외 4개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랜드는 2020년까지 150개 지점과 1만8000개 객실을 갖춘 세계 10대 호텔레저 기업으로 성장하 는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안내나 책자 신청은 켄싱턴리조트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6670-3963.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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