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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더욱 아름다운 호주와 뉴질랜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년 내내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계절은 한국과는 정반대다. 한국은 겨울을 지나 봄을 향하고 있지만 현지는 여름을 지나 여행하기 딱 좋은시기인 가을로 바뀌고 있다. 전혀 다른 그곳! 지구의 반대편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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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관문, 오클랜드
마오리어로 수백 명의 구혼을 받는 처녀란 뜻의 “타마키 마카우라우(Tamaki Makaurau)”라 불리는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제1의 도시로, 대도시의 매력과 대자연이 제공하는 천혜의 놀이터가 공존하는 곳이다. 멋진 자연경관, 세계 수준급의 음식과 와인, 햇빛 아래 반짝이는 항만, 바다 위에 흩어진 휴양섬들이 있고 다양한 문화, 멋진쇼핑 기회, 예술문화 행사등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설레임이 가득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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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대표적인 관광도시 로토루아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문화의 중심지이다.
마오리족의 오래된 전설이 담긴 이곳은 원주민 전통춤, 전통음식등 역동적인 마오리 문화와 전성을 접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며 그들에게서 따뜻한 환대를 받을수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다.
또한, 로토루아는 유황의 도시라른 별칭을 가지고 있다. 화산 분화구 호수, 치솟는 갈혈천, 끓어오르는 진흙연못, 도시 전체를 유황냄새로 뒤덮는 분기공, 화려한 색삭의 침전 테라스 등 구경거리가 수없이 많은 관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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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랜드마크이자, 남섬에서 꼭 방문해야 할곳 – 밀포드사운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할 수 있는 밀포드사운드는 뉴질랜드를 방문하였다면 필수로 경험해 보아야 할 세계 자연유산지역이다. 밀포드 사운드 가는길 또한 여러가지 장관을 연출한다. 청아한 맑은 수면에 주변의 풍경을 거울처럼 비추는 거울호수,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직접 자연경관을 헤제지 않는 최소한의 공간만 허용된 호머터널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뒤로하고 약 1만 2천년 전에 빙하에 의해 거의 수직으로 깎인 피오르드 지형인 밀포드사운드에 도착하면 마치 천국에 머무르는 듯한 그림같은 풍경과 프레임에 담을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라이언 마운틴과 마이터 피크 등 기암괴벽, 바다로 바로 낙하하는 폭포수를 직접 맞을 수 있는 스털링폭포 등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 곳은 어떤 날씨에도 그에 맞는 장관을 연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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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시드니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보석처럼 푸르게 빛나는 시드니 하버에 하얀 요트의 돛이 떠 있는 것과 같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 6월에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년 평균 3천여 건의 이벤트가 상연되고, 매년 200만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1973년 완공된 이래 세계 최고의 아트 센터 중 하나로서 전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오페라하우스를 빼놓고 서는 호주 가봤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호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하버브릿지
시드니 하버브릿지는 총 길이 502m, 높이 134m로 1932년에 개통되었다. 하버브릿지 정상에서는 시드니 하버와 오페라 하우스의 360도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브릿지 클라임 투어에 참가해 아치에 올라 끝없이 이어지는 경관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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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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